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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한동휴 회장은 "건설회사가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기 위한 협약체결은 국내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도내 많은 건설회사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혓다.
웅진건설은 1995년에 ‘최고의 시공으로 가치를 창조한다’라는 사훈으로 설리돼 최고의 기술로 승부하여 7년간 업계1위를 수성한 기업이다.
또 ‘경쟁력은 바로 고객만족’으로 알고 임직원 모두 프로정신을 발휘해 완공을 하기 때문에 웅진에서 건설한 공사에 대해서도 불만이 없다.
송승천 사장은 "기업모금협약을 통해 전 직원이 이웃사랑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는 성금은 도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적재적소에 골고루 사용되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