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7일 제19회 서울제주도민의날 행사에 참여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도지사, 문대림 도의회의장, 양성언도 교육감 등 많은 내외빈과 강 태선 서울제주도민회장과 수도권 제주도민과 국외 제외도민회 임원진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강태선 서울제주도민회장 및 시읍면지역 회장단은 이 자리에서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참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따.
서울 제주도민회에서는 앞으로 이날 제주도 및 제주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행사에 참가한 재외제주도민들에게 투표 참여 촉구 홍보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강 회장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은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세계 속의 명품 국제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게 하는 절호의 기회”라며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은 제주인의 손으로 기필코 달성하는데 서울제주도민회가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