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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홍동 거리 곳곳에 형형색색 튤립이 활짝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운)가 지난 22일 동주민센터 청사 앞과 서귀포시청 가로변, 도로 가로화단 등에 다양한 색깔의 튤립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된 튤립은 3,000개로 2010년 특색 있는 거리 시범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해 튤립구근을 구입해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텃밭에 식재해 키워낸 묘종이다.

 

강상원 서홍동장은 앞으로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꽃들을 차량 및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지속적으로 식재해 관광도시로써의 늘 쾌적하고 맑은 도시환경을 제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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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하나로 “제주 안보·안전 이상무”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2024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충호 제주경찰청장,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한상철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4일 도 전역에서 실시되는 2024 화랑훈련에는 도, 행정시, 국가정보원 제주지부, 해병대 제9여단,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각 소방서, 자치경찰단, 국가 중요시설 등 도내 국가방위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제주권역 화랑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둔 가운데 추진되고 있다. 오영훈 지사가 주재한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병’종 사태 선포와 통제구역 설정(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통합방위요소를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를 확보하는 시스템 구축은 위기관리의 핵심”이라며 “제주의 든든한 버팀목인 통합방위 유관기관이 제주지역방위 중심이 돼 민·관·군·경이 완벽한 방위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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