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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포토

제주에 속속 도착하는 각국 정상들

제주에서 대한민국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3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30일과 31일 각국 정상들이 제주공항을 통해 입도하고 있다.

30일 캄보디아 총리를 시작으로 31일 자정 태국 총리와 아세안 사무총장이 함께 제주 땅을 밟았고, 31일 오전에는 미얀마 총리, 라오스 총리, 베트남 총리가 제주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이어 오후에는 필리핀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 싱가포르 총리가 제주에 도착했으며 브루나이 국왕은 맨 마지막으로 오후 8시20분께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제주 역사상 최다 국가 정상들이 제주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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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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