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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깨끗海 지구파, 수중정화활동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가 환경개선프로젝트 <깨끗지구파 수중정화활동>을 지난 9월에 이어, 1025일 함덕, 26일 서귀포 바다에서 진행한다.

 

환경개선프로젝트 <깨끗지구파 수중정화활동>는 도내 예술인과 기업이 함께 제주의 환경오염(쓰레기)의 심각성을 문화예술로 접근하고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2019년 해변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활용한 작품(샹들리에) 활동을, 2020년엔 일상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분쇄해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시계, 책갈피)을 제작하였고, 3년차인 올해는 영상,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직접 바다에 들어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그들의 방식으로 예술적 창작물로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이번 25일 함덕 해변에서 진행되는 수중정화활동은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청정제주 환경에서 살아갈 미래세대인 도내 중학생들이 참여한다.


이 학생들은 2020환경개선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로, 지난 프로젝트를 통해 관심을 갖고 재참여하게 되었다.

 

 

한편, 환경개선프로젝트는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고, 윙스오브오션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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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나는 악성 사기 예방 노력, 서귀포․경찰“한마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과 함께 날로 늘어나는 보이스 피싱 등의 악성 사기 범죄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매달 서귀포시 전체 가구에 배부되는 6만 8천여 건의 상하수도 사용료 납부(안내) 고지서 여백에 ‘간단한 악성 사기 예방법(한번 더 의심하세요!)’을 게재하여 안내하기로 하고 스마트기기를 통해 전달받는 문자 속 수상한 링크를 클릭하거나 가족 등을 사칭한 사기 전화에 속지 말고 한 번 더 의심하여 보기를 권고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즉시 112로 신고해 주길 당부하는 내용을 실었다. 또한 검침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사례와 주의 사항 등을 직접 안내하도록 하고 있어, 신종 사기 수법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에서는 “지인들의 경조사 알림 문자와 상품권 제공 등의 미끼를 이용하는 악성 사기 수법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이용 시 모바일 백신 앱 설치를 통한 실시간 감시 기능을 설정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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