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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미 '중국서 제주홍보 펼쳐'

 
제주도청 마라톤 모임인 '도르미' 회원인 이지훈 주사(46. 공보관실)가 압록강에 인접한 중국 단동시에서 열린 '제1회 한. 중 친선 압록강 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 홍피켓과 가슴부착 소형 홍보물로 제주를 알렸다.

한국측 200명. 중국측 2100명 등 총 2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 주사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환상의 섬 제주 중화권 관광객 방문 환영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홍보피켓을 들고 '21세기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희망',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을 가슴 홍보물에 새겼다.

이번 대회 하프코스(21.0975km)를 1시간 57분 32초의 기록으로 완주한 이 주사는 "마라톤에 입문하면서 체중 조절 등 상당한 효과를 봤다"고 마라톤 예찬론을 편 후 "그냥 달릴 바에야 제주도를 홍보하면 일석이조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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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치안센터 견학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들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송당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초청해 치안센터 견학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치안센터 견학은 순찰차 탑승과 수갑, 무전기 등 경찰 장비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평소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자치경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유괴 대처방법 등 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경찰관 아저씨 우리를 지켜주셔서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치안센터에 전달했다. 아이들은 편지를 통해 ‘경찰 아저씨들이 학교 갈 때 안전하게 길을 건너게 해 주시고, 호신술도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영철 동부행복치안센터장은 “헹복치안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더 친근한 우리동네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어린이 중심 체감 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중산간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매일 송당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보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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