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14일에 노형동주민센터(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봉사활동, 세계 제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활동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회의종료 후에는, 지난 6월 27일에 노형동 관내에 화재로 인하여 발생한 이재민 가구에 대하여 3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정기탁 했다.
또한, 자매결연된 무의탁 독거노인 12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 전달 및 집안청소, 말벗하여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