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동정

연동-울산 옥동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업무협약 체결

 

 

 

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언)와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지난 24일 자매결연 주민센터인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주민센터를 방문, 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의헌)와 옥동주민센터(동장 박호수)와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동주민센터에서는 투표시연과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추진경위를 상세히 설명하며 7대경관 선정투표 마감이 140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옥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투표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는 물론 1일 10통화 이상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명예홍보대사 벳지를 직접 달아주며 명예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협조부탁했다.

 

  이에 옥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 것은 제주의 기쁨만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중대한 일이기 때문에 옥동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옥동주민자치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은 물론, 울산 고래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