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지난 7일 제주웰컴센터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사우토브 알리셰르 관광부 차관을 영접하고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의했다.
이날 사우토브 알리셰르 우즈베키스탄 관광부 차관은 “무비자지역인 제주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근접해 있어 우즈베키스탄 관광객에게 큰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 사장은 “제주의 잠재시장인 우즈베키스탄과 관광교류를 통해 제주로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