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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지 받은 수험생들 '떨려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40분을 시작으로 제주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우려했던 수능한파는 없었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제주지역에서는 총 7505명의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했다.


전년대비 수험생이 600여명이나 늘면서 도내 시험장도 기존 12곳에서 사대부고를 포함해 총 14곳으로 늘었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안태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18일 실시된 올 수능 시험 난이도에 대해 "지난해 수준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안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지난 9월에 실시된 모의고사에서 수리 가형이 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돼 이번에는 그보다 좀 더 쉽게 전년도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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