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경용)와 자매결연 지역인 경기도 안양시 부흥동주민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종훈)가 지난 22일 영천동주민센터를 방문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부흥동장을 포함한 부흥동 주민자치위원 20명과 영천동자생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교류 간담회에서는 단체간의 교류확대를 비롯한 보다 진보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영천동은 매년 부흥동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감귤판촉을 해 왔는데, 지난해에도 부흥동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감귤 10㎏ 1,600박스를 판매한 바 있다.
화북동(동장 강남수)과 화북동통장협의회(회장 김부자)가 지난 21일 동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으로 웰빙문화 확산 및 삶의 가치척도를 개인의 건강에 둔 Life-Style이 확산되고 있어,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건강 제주 만들기’ 그 첫 번째로 다랑쉬 오름 탐방 행사를 가졌다. 화북동은 앞으로매월 셋째 일요일을 ‘화북 동민 건강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오름 탐방을 개최하기로 했다.
삼도2동(동장 김창식)과 통장협의회(회장 강봉하)가 지난 19일 밤 회원 16명 및 동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깨끗한 클린하우스 유지를 위해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진옥)가 지난 19일 저녁 회원 12명이참여한 가운데 관내취약지역 및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전개했다.
한림읍(읍장 장봉구)이 도로변에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 종이컵, 음료수캔 등 쓰레기 투기 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도로환경 및 미관을 저해해 지속적으로 수거를 하고 있으나, 일부 얌체운전자들이 무단투기에 따른 인력이 낭비되고 있음에 따라 지난 22일 오후'cleen jeju, 깨끗한 한림읍 만들기' 차창밖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한림읍은앞으로 관내 자생단체(청년회, 부녀회, 해병전우회 등)와 공동으로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을 이용 거리홍보 및 단속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한편,위반행위자의 과태료부과는 담배꽁초(3만원), 불법쓰레기(10만원)경범죄처벌법 및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제주시 이호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동식)가 지난20일 오전 해안도로와 현사마을, 오도마을, 도리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에 승하차 할 수 있도록 안전도우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또한,통학버스 이용 시 줄을 서서 안전하게 기다리고, 평소 교통질서지키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청소년지도협의회는매월 2회 이상 통학 안전도우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등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운)가 지난 22일 동주민센터 청사 앞과 서귀포시청 가로변, 도로 가로화단 등에 다양한 색깔의 튤립을 식재했다.이날 식재된 튤립은 3,000개로 ‘2010년 특색 있는 거리 시범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해 튤립구근을 구입해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텃밭에 식재해 키워낸 묘종이다.강상원 서홍동장은 “앞으로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꽃들을 차량 및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지속적으로 식재해 관광도시로써의 늘 쾌적하고 맑은 도시환경을 제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덕면(면장 장정호)이 주요도로변 및 마을주변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자체 양묘장에서 꽃씨를 파종, 육묘해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도로변에 식재하고, 단체가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는 구간에 꽃을 제공하고 있다.안덕면은 앞으로도 양묘장에서 육묘하고 있는 20만본의 꽃을 주요도로변에 식재할 계획이다.
성산읍(읍장 정순일)이 지난 19일 동부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범도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남진희 강사의 ‘자신부터 아끼며 웃음을 통한 행복한 삶의 방법’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제주도 고경실 국장은 도정시책설명에서 “제주도의 관광은 행정에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야 관광객 1,000만시대가 올 것”이라며 거듭 친절을 강조하기도 했다.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가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조성한 산지물쉼터 주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주민자치위원 및 자문위원 등 30여명은 잡초제거 작업과 함께 하천변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산지물쉼터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이종헌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산지물이 동홍동민은 물론 서귀포시민의 진정한 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야생화공원조성사업, 어린이 풀장시설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양동 어촌계(한시중)가 지난 19일 삼양동 어부회, 해녀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및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에 대비해 쾌적하고 청정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자 대대적인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국공항공사 박종선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19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대민업무 담당자와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간담회를 가졌다.박 상임감사위원은 이날 지난해 한국공항공사가 정부기관 478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1위 수상과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달성한 것은 제주지역본부 직원을 비롯한 한국공항공사의 2,000명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대민업무 담당자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반부패・ 첨렴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했다.아울러 올해 청렴윤리경영을 한국공항공사제주지역본부의 최우선 경영과제로 정하고 전 직원이 청렴윤리경영시스템 정착에 노력해 단 한 건의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제주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웰컴센터 입주기업·단체인 제주관광공사, 도관광협회, 제주컨벤션뷰로, 제주관광학회, 여행업협동조합, 제주은행은 자체적으로 실시중인 ‘녹색관광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제주올레’ 8코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림읍 주민자치센터(읍장 장봉구)가 15일 센터 2층 강당에서 수강생,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중국어교실, 컴퓨터교실, 수채화교실, 고전무용교실 등 12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개설되어 260명의 수강생이 모집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도면(면장 여찬현)은 지난 18일 오후 우도면 중앙공원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어서 우도속으로' 우리동네 올레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건강증진과 내고장 바로알기를 통해 마을의 유래를 되새기고 지역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주민과 주민, 주민과 기관단체, 기관단체와 기관단체와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발대식은우도면에 산재한 다양한 돌담과 불턱 및 원담 등 전통문화, 유채꽃 및 보리밭 등 농업풍경 그리고 달빛과 해안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테마로 진행됐다.또한 우도면은매주 목요일을 '올레데이'로 지정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연중 걷기운동 분위기 조성에 나서기로 했는데, 이날 시행된 올레걷기 행사는 '마농밭 올레'를 테마로 진행됐다.앞으로 매월 시기에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