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경찰의 날(10월 21일) 기념식이 19일 오전 제주지방경찰청 탐라상방에서 열린다.기념식에는 임재식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해 각 경찰서장. 과장. 계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다음은 경찰의 날 포상 대상자 명단◇정부포상 ▶홍조근정훈장=임재식 제주지방경찰청장 ▶녹조근정훈장=송양화 서귀포경찰서장 ▶대통령 표창=이상수 제주지방경찰청 경비경호계장 ▶국무총리 표창=박기남 지방청 강력계장 김생근 제주경찰서 연동지구대 경사◇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경감=강희용(해안경비단) ▶경위=오문석(지방청) 강석종 현문성 김재환(이상 제주서) ▶경사=송경훈 강민관(이상 지방청) 홍경탁(제주서) 강민전 현종헌(이상 서귀서) ▶경장=김문종(제주서) 양성미 권상헌(이상 서귀서)◇장관 감사장=오영수 제주지방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경찰청장 표창 ▶경감=부창순 이영찬(이상 지방청) 김동철(제주서) 현봉원(서귀서) ▶경위=문기철 강경삼(이상 지방청) 한정희(제주서) ▶경사=김형남(지방청) 김완종 장수민 현승조 문제남 문창배 박진표(이상 제주서) 고영철 신정현 양석원 송종수 홍용석(이상 서귀서) 강중호 박종필 김윤환(이상 해안경비단) 한광희(공항경찰대) ▶강금란 기능직 9급 ▶전의경=전동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이 대선과 관련해 정책연대 승리를 위한 제주지역 단위노조 대표자 워크숍 및 현장사업장 방문차 오는 15일 제주를 방문한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항운노조 제주시지부를 방문하며, 오후 1시 30분에는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이 위원장은 이어 오후 2시부터 제주지역 단위노조 대표자 100여 명이 참가하는 워크숍에 참석한다.
제주대 김해성(25. 경영3) 학생이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농림부는 10일 2007년 상반기 ‘우리농업 희망찾기 정책․아이디어 공모’ 심사결과, 제주대학교 김해성 학생 등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농림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고 발표했다.김해성 학생은 농림정책분야 중 농정 신뢰회복분야에 ‘희망농업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안,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성 학생은 “농촌활동과 마케팅 공모전 때의 경험을 살려 경영전략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우수농가에도 접목하면 좋을 것 같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모두 106건이 응모했으며, 농립정책분야와 아이디어분야에서 각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씩 선정됐다.
제주지검(지검장 정진영)은 18일 정순철 수사과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마을인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를 방문해 하우스 복구작업을 실시했다.제주지검은 불법 영업 PC방에서 압수한 몰수 대상 컴퓨터를 도박 프로그램을 삭제한 뒤 수해 피해 가구에 공급키로 했다.또 전 직원 10월 급여 본봉의 0.5%를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3일 지방청 수사과 정철운 경사 등 20명을 근속 승진시켰다.다음은 근속 승진자 명단△경위 승진 -제주경찰청 정철운, 양원홍-공항경찰대 김병철-제주경찰서 양몽주, 오창훈, 이근호, 김정팔, 문상훈, 김철, 황창환, -서귀포경찰서 안기동, 김용관, 이상용△경사 승진 -제주경찰청 김성환, 김황수 -제주경찰서 박춘규, 이경철, 김창용, 강현숙, 김형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김승수 청장이 29일 오전 제주를 찾았다.김 청장은 제주해양경찰서에서 이주성 서장으로부터 제주해역의 특성과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김 청장은 이날 오후에는 업무 유공자 표창과 파출소, 함정 등 일선 치안현장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한 뒤 도내 기관장 방문을 마치고 돌아갈 예정이다. 김 청장은 지난 1일 남해해양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제주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청이 주관한 2007년도 긴급 방제훈련에서 전국 해양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일 실시된 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따른 긴급방제훈련은 훈련일시, 장소 및 사고의 규모 등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불시 상황을 부여받아 시작되는 훈련으로 해양경찰청 평가관이 직접 평가, 순위를 매기는 유일한 훈련이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삼양 화력발전소 앞 해상에서 해양경찰 방제정 및 경비함정, 방제조합 방제선 등 선박 8척과 유회수기 5대, 오일펜스 400m와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반면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번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훈련을 실시한 GS 칼텍스 제주저유소에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국복지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은정)은 8일과 9일 금릉해수욕장에서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여름캠프를 실시했다.아동과 자원봉사자 65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물놀이레크레이션를 비롯해 공동체훈련, 평화박물관 견학,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무더위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서귀포경찰서는 13일 경감 이하 1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경감 ▲윤철수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강희찬(승후)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 직대 △경사 ▲오장운 수사과 강력범죄 1팀 ▲양원석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현경학 중서지구대 ▲김종대 남원파출소 ▲김흥권 대정파출소 △경장 ▲고요철 경무과 정보통신계 ▲임매연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 ▲양동석 수사과 수사지원팀 ▲강상수 대정파출소 ▲이정관 표선파출소 ▲강정훈 남원파출소 △순경 ▲홍경보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 ▲이승엽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정용호 중동지구대
제주경찰서는 13일 경위 이하 9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경위 ▲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부실장) 김창원 ▲생활안전과 방범순찰대 김태봉 ▲애월파출소장 강원근 ▲노형지구대 순찰4팀장 김시훈 ▲남문지구대 순찰4팀장 김중호 ▲연동지구대 순찰1팀장 안문종 ▲오라지구대 순찰4팀장 부배근 ▲연동지구대 순찰4팀장 부경찰 ▲중앙지구대 순찰4팀장 한문자 ▲오라지구대 순찰2팀장 한충훈 ▲연동지구대 순찰2팀장 강대윤 ▲노형지구대 순찰3팀장 김용학 ▲노형지구대 관리반장 조문봉 ▲경비교통과 우도초소 고은삼▲수사과 지능경제팀 강경남 ▲형사과 강력1팀장 강성삼 ▲형사과 강력5팀장 최윤상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홍선욱 ▲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 강창식 ▲남문지구대 장영민△경사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김영수 ▲생활안전과 방범순찰대 강규열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조상백 ▲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 김우현 ▲경비교통과 교통사고조사계 현양례 ▲경무과 경리계(장비반) 강경주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김격만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강태문 ▲중앙지구대 최철 고석범 ▲오라지구대 이행진 박운용 오경진 좌동진 ▲남문지구대 이재덕 ▲노형지구대 고성찬 강태영 양성돈 이봉석 ▲연동지구대 강동은 ▲삼양파출소 김충현 ▲
제주지방경찰청은 2일 문덕선 제주경찰청 보안과 외사계장 등 7명에 대해 서부서 준비요원(제주경찰청 경무과)으로 발령했다.-문덕선 경정(제주경찰청 보안과 외사계장)-한시전 경위(제주경찰청 보안과)-양길영 경위(제주경찰청 생활안전과)-문승환 경위(서귀포서)-고진형 경사(제주경찰청 보안과)-유동주 경사(서귀포서)-이성헌 경장(제주서)=이상 7명 3일자
▶제작국장 : 고태군 제작국장대우▶기획관리실장(부국장대우) : 양창영 총무부장▶편집국 문화체육팀장(부장) : 김형훈 경제팀장(부장)▶편집국 경제팀장(부장) : 박훈석 자치1팀장(부장대우)▶편집국 자치2팀장(부장) : 강경희 문화체육팀장(부장대우)▶편집국 자치1팀장(부장대우) : 김석주 사회팀장(차장)▶편집국 사회팀장(차장) : 이태경 자치2팀장(차장)▶편집국 동영상인터넷팀장(차장) : 김대생 사진팀장(차장)▶편집국 사회팀 차장 : 고미 경제팀 차장대우▶편집국 자치2팀 차장 : 이창민 자치2팀 차장대우 ▶편집국 사진팀장(차장) : 조성익 사진팀 차장대우 ▶편집국 자치1팀 차장대우 : 현민철 자치1팀 기자▶광고영업부 차장 : 고창현 광고영업부 차장대우▶편집국 동영상.인터넷팀 과장 : 강희숙 편집국 사원-이상 7월 1일자.
△정년퇴임자▶송형일 경사(57)1978년 경찰에 입문한 뒤 32년 간 제주서 경비작전계, 수사과, 노형파출소 민원담당관 등에서 근무했다.경찰청장 표창 등 20여 회에 걸쳐 각종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년퇴직과 함께 근정포장을 수상한다.부인 유효선씨와 2녀.▶정상언 경사(57)1980년 경찰에 입문한 뒤 30년 간 외도경찰초소, 공항경찰대, 노형지구대 등에 근무했다.경찰청장 표창 등 20여 회에 걸쳐 각종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년퇴직과 함께 근정포장을 수상한다.부인 최경숙씨와 1남 3녀.
30대가 오피스텔에서 가스를 방류해 아들과 함께 자살을 기도한 사건과 관련, 검찰.법원 주변에서 설왕설래하고 있다.지난 4월 2일 제주시 연동 모 오피스텔에서 직장을 잃은 뒤 생계가 곤란해진 고모씨(31)가 아들(7)과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고씨는 1시간 넘게 가스를 방출했으나 스스로 가스를 잠궜으며, 때마침 순찰중인 경비원에 발견됐다.지난달 9일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로 고씨를 불구속 입건했다.당시 경찰은 고씨가 부인과 이혼한 뒤 어린 아들을 혼자 부양하고 있다는 점을 중시했다.그런데 검찰은 경찰에 구속수사 지휘를 내렸다.112세대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이어서 사안이 중한데다 고씨의 부모가 충분히 손자를 돌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였다.결국 한달 보름 만에 수사를 끝내고, 25일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26일 ‘고씨를 구속할 경우 고씨의 아들이 미칠 정신적 충격과 현실적 부양에 어려움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시켰다. 검찰의 지휘를 받고 경찰이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기자들은 ‘무리수를 두는 것 아니냐’는 말을 내뱉은 적이 있다.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경찰의 보도자료가 나왔을 때에도 본 기자는 ‘기각이 분명하다’고 내다봤다.도민들은 지난해 노형
제주지방경찰청은 25일 2007년 제1차 자체특별 승진임용 예정자를 선정 발표했다.이번 자체특별 승진임용 대상자는 행정발전유공과 중요범인 검거로 나눠 선정했다.■ 경사 승진-지방청 경무과 경장 이상훈(행정발전유공)-제주서 정보과 경장 박용수(행정발전유공)■ 경장 승진-제주서 노형지구대 순경 진현종(중요범인검거유공)-서귀포서 수사과 순경 송현암(중요범인검거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