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초등학교(교장 강옥화)는 핸드볼 선수 및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400명이상의 학교 재학중인 4, 5학년 학생 중에서 핸드볼과 오케스트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누구나 전학이 가능하다. 이는 통학구역 신축적 운영으로 학생수 400명 이상의 학교에서 광양초로 주소이전 없이도 전학이 가능하게 조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학교관계자는“광양초에서는 핸드볼선수에게 장학금 지급도 가능하며, 평소 접하기 힘든 관악기를 기초부터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전학 희망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32회 ‘사랑의 사도상’에 김녕초등학교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 김미영 교사, 제주제일고등학교 강재철 교감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2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해마다 시상하고 있으며, 교육부문별로 나누어 시상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시상식은 생략하고, 12월 16일(수) 오전 11시에 교육감실에서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전달한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 타임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너, 온 세상을 가져봐! 힙합과 댄스 공연’을 비대면으로 연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2월 16일(수) 오후 2시에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사전녹화를 진행하고 오는 18일(금)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 힘든 수험생활을 해낸 학생들을 위하여 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힙합 가수 ‘넉살, 던밀스’를 섭외하여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심신을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힙합 공연과 함께 제주중앙고 동아리 ‘스카이팀’의 댄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넉살은 ‘작두, 부르는 게 값이야, N분의 1’등을, 던밀스는 ‘Ye I Need, Mill’s Gon Do It’등을 들려주며 제주중앙고 스카이팀은 ‘블랙핑크, 마룬5, 스위티’ 등의 노래에 맞추어 역동적인 춤을 보여준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병 속에서 입시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수험생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장 마련에 최대한 지원하고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2년간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한 가운데 내년 종합청렴도 1등급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체 청렴도 측정 대상 기관 중에서 도교육청이 유일하게 2009년부터 12년간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실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12년간 최상위 평가를 유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계약‧예산집행‧인사 등의 업무와 관련하여 조직 내·외부 청렴문화 정착 △청렴도 유지를 위한 교육 가족들의 노력 등을 꼽았다. 이석문 교육감은 “높은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해준 교직원 및 도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한편“‘청렴 제주교육’이 제주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청렴도 평가를 면밀히 분석해 내년 종합청렴도 1등급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금부터 내년 청렴도 회복 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및 부패 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각급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로 제주국제공항이 거듭나도록 최선 다할 것’ 한국공항공사는 손종하(孫宗河, 55세) 본사 항공영업실장이 18일자로 신임 제주지역본부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손종하 본부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1990년 한국공항공사에 입사한 후 본사 항공영업실장, 홍보실장, 울산공항 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손종하 신임 본부장은 “제주국제공항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이용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서부권 수눌음 마을행복센터 사업단은 2020년 페스티벌을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페스티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수눌음 온라인 페스티벌에는 수눌음 사업 소개, 수눌음 마을의 장터, 공모전등이 운영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얼어 붙은 마을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향후 페스티벌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온라인 페스티벌의 특성을 살려 SNS 활용한 좋아요·친구추천·초성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 참여를 늘리고 수눌음 사업을 홍보 하여 전년대비 방문자수 +500%, 페이지뷰 +600% 이상의 효과를 거두며 수눌음 4개 마을 홍보에 크게 기여 하며 행사의 어려움을 우수한 콘텐츠로 극복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면 행사 개최 예정 이었으나 코로나19상황으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4개마을(구억리,서광서리,저지리,협재리)를 널리 알리고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는 등 마을의 이익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수눌음 마을 행복센터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사진, 수기 공모전을 통해 마을의 매력을 재발견 하고 홍보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수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
WE 호텔 제주는 설레는 크리스마스 저녁에 사랑하는 연인이나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한 해의 마지막 12월을 보내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저녁을 위해 제주의 신선한 현지 재료를 이용한 풍성하고 다양한 음식이 준비될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에는80여 가지의 풍성한 요리와 함께 총주방장이 엄선한 신선한 재료로 스시, 사시미 등 다양한 일식 요리와 마스터 셰프가 정성들여 선보이는 갈비찜, 제주목살구이, 전복구이, 왕새우구이 등 푸짐한 한식 및 양식요리 등이 준비되어 입맛은 물론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선 디너는 전망이 아름다운 다채레스토랑에서 성인 8만 5,000원, 소인 5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투숙객에게는 사전 예약 시 성인 7만 5,000원, 소인 4만원의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층의 호텔 입구와 2층의 메인 로비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대리석중앙 계단의 레드 카펫과 어우러지는 5M 높이의 메인 트리와 양쪽 기둥을 이용한 화려한 트리 장식을감상할 수 있으며, 신전과 같은 웅장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전망이 아름다운 6층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4일(월)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서 누적후원금 5억원 달성기념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강승표 본부장에게 감사패을 전달하고 누적후원금 5억 달성에 대해서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희석 본부장은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단순한 사업후원이 아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에서는 도내 청소년의 문화 예술적 소양을 넓혀주기 위해 교육기부 활동, 제주비엔날레전 관람지원, 4.3 트라우마전 관람지원, 항공우주박물관 관람지원 등을 통해 많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무료관람을 제공하였다. 또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운영 지원,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학습용 노트북 구입비 1억원 지원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제주사회에 어려움이 발생 했을 때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도내 재난취약계층 460가구에 4000만원 상당의 자가 발열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도민들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제주도와 함께 추진됐으며, 적십자사는 컨테이너와 창고에 거주하는 재난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심리 상담과 함께 우선하여 지원한다.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재난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매트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재난발생시 구호물품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희망나눔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는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연말까지 예정했던 기획공연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도내·외 코로나19 확산추세에 따른 예방 차원의 선제적 조치다. 예술의전당은 20일 가족뮤지컬‘허풍선이 과학쇼’와 22일 도립서귀포예술단의‘헨델메시아’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이 공연은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중계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최근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4명 이상 발생하는 등 이달 들어서만 37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기획공연의 전면 취소를 긴급 결정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시민들에게 연말 공연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전해 주고 싶었는데 취소를 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정임)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인 「노란발자국」 30개소에 대한 보수를 오는 23(수)일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노란 발자국’은 어린이들이 차도로부터 1m가량 떨어져 보행신호를 기다리도록 횡단보도앞 보행자 정지선에 그려놓은 발자국 모양의 표시이며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발자국을 밟고 서 있으면 정지선을 지킬 수 있게 유도하는 발자국을 그려 놓은 것이다. 이 사업은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서귀포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사업으로서 지금까지 44개 초등학교 주변 스쿨존 내 횡단보도 281개소에 노란발자국 설치를 해 왔으며 현재 낡고 희미해진 노란 발자국부터 보수 작업을 통해 선명하게 새단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21년에도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안심 보행환경 및 어린이 보행의식 개선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서귀포시 관내 9개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양성평등사회 구현사업, 여성의 지위 및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 사업, 경제 살리기 캠페인, 올레길 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
서귀포시는 올 한 해 읍면동 주차문화개선위원회의 활동을 평가한 결과 읍면 최우수에 안덕면주차문화개선위원회, 동 최우수에 영천동주차문화개선위원회를 선정하였다 서귀포시는 시 최대 현안인 주차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의식을 전환하고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하고자 매년 읍면동 주차문화개선위원회를 대상으로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서면평가(90점)와 현장평가(10점)로 나눠지고, 다시 서면평가는 위원회 활동실적(30점)과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참여실적(30점), 이면도로 개선노력(15점), 공영주차장유지관리(10점), 홍보활동실적(5점)으로 이뤄졌다 현장평가는 읍면동별로 이면도로 불법주정차단속지역을 지정하여 이동식 단속차량을 통해 확인하고 불법주정차 감소율을 분석하여 점수를 부여하였다. 그 결과 읍면 최우수에 선정된 안덕면주차문화개선위원회는 주차문화개선활동 부문과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어 우수에는 표선면주차문화개선위원회가, 장려에는 성산읍주차문화개선위원회가 선정되었다. 동지역에서 최우수에 선정된 영천동주차문화개선위원회는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부문과 이면도로 개선실적, 현장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어 우수에는 효돈동주차문화개
서귀포시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 중 런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입점 농어가 및 가공업체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 대상은 서귀포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과 이를 가공한 제품으로 온라인 쇼핑몰 오픈과 동시에 판매가 가능한 상품군으로 하고 있다. 입점되는 모든 제품은 친환경과 품질관리 우수 업체를 우선순위로 하고 있는데, 감귤류의 경우 사전 당산도 측정과 외관 검사를 통해 고품질의 상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소 당도 기준은 12브릭스 이상 이여야 하며, 만감류(레드향, 한라봉, 천혜향)는 산도 또한 1.1% 미만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재배 지역은 서귀포시에서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가로 한정하고 있다. 또한, 가공식품은 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기본으로 하여 6차산업 인증사업자, 사회적경제기업,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우대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온라인 쇼핑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농수축산물 가격하락과 판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여 농가 수취가를 올리고 소비트렌드에 맞는 비대면 유통체제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자 서귀포시에서 내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 3학년 중 군부사관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 대부분이 합격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지난 11월 중순에 육군 및 해병대 군부사관 시험에 응시한 8명의 학생들이 최종 합격했고, 면접 후 결과를 기다리던 육군부사관 응시학생 4명이 이번에 합격 통지를 받았다. 이로서 한림공업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 12명이 군부사관에 최종 합격하여 도내에서 가장 많은 군부사관을 배출하게 되었다. 한림공업고등학교 군부사관 합격자는 육군 4명, 해군 1명, 해병대 7명이다. 이뿐만 아니라 1차 합격 후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이 아직 2명 더 있다.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부사관 지원자는 해군 1명, 해병대 1명이다. 국가공무원과 동일한 대우를 받고, 복지 혜택도 좋으며, 전문 기술을 살릴 수 있는 군부사관에 대한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림공고는 매년 군부사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부사관 지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부사관의 자질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부사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부사관 설명회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2020년도 ‘제 17회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2,3학년 관광조리과 학생들이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고 수상 소식을 전했다.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국지역 일반인, 대학생, 고등부로 부스운영과 라이브, 전시경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로 각 지역결선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다. 5인 1팀으로 3팀이 참가를 하였고, 3코스 3종 전시 경연으로 2학년과 3학년이 팀을 이루어 관광조리과 학생 총 15명이 참가하여 제주지역은 지난 11월 14일(토) 관광대학교 전시장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김다은(3), 오민아(2), 부미정(2) 학생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각 팀 내에서 디저트 부분을 담당하여 제빵실습실과 서양조리 실습실을 오가며 디저트 플레이트에 집중하였고, 천호선(3), 김현찬(2), 이형우(2), 노준수(2), 박시온(2), 조송욱(2)은 메인 플레이트, 조우리(2), 오재연(2), 양유진(2), 전승민(2), 홍지연(2), 윤민서(2) 학생은 에피타이저 플레이트를 담당하였다.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일과시간 중 쉬는 시간에는 교실에서 플레이팅 회의를 하고, 방과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