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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국가유공자·유가족 생활밀착형 지원

제주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대상 상수도 사용료 월 최대 4,600원 감면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 가정 TV수신료 월 2,500원 지원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의 등급 판정을 위한 도외 보훈병원 검진 시 항공료·선박 이용료 등 교통비 지원이다.

2026년 9월 현재 상수도 사용료 3,725세대에 1억 3,700만 원, TV수신료 지원 868명에 2,600만 원, 고엽제 환자 도외 검진 교통비 지원 14명에 200만 원을 지원했다.

상수도 사용료 감면과 고엽제 환자 등급 판정을 위한 도외 검진 교통비 지원은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상수도 사용료 감면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상수도 요금 감면과 중복 지원되지 않으며, 가정용에 한해 감면이 가능하다.

TV수신료 지원은 보훈청에서 제공받은 참전유공자 명단을 확인해 지원하고 있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가 일상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며, “지원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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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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