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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공인 안전, 표선면이 앞장섭니다 표선면 건설팀장 박종현

주민이 주인공인 안전, 표선면이 앞장섭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건설팀장 박종현





안전은 누군가가 대신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책무이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예방과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표선면 안전협의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안전협의체는 행정기관과 주민,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협력의 지역 안전망이다.

안전은 거창한 사업에서만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보행을 방해하는 지장물, 어두운 골목길, 노후 안전시설, 침수 우려지역 등 일상 속 작은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주민의 생활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안전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다.

앞으로 안전협의체가 단순한 회의기구를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활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지역 발굴, 안전문화 캠페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안전의 주체가 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안전은 행정의 힘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더해질 때 지속 가능한 안전공동체가 만들어진다. 표선면 안전협의체가 행정과 주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이자 지역 안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표선면’』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오늘의 작은 예방이 내일의 큰 사고를 막는다. 위험을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는 안전문화가 표선면 곳곳에 뿌리내릴 때 진정한 안전 행복 공동체가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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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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