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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년 동아리 다솜희망,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은상’

제주시 이도1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동아리 ‘다솜희망’이 지난 14일 열린 제28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국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이에 준하는 연령의 청소년 개인 또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육·생활안전·기후 등 4개 영역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펼친 활동을 심사하는 대회이다.

‘다솜희망’은 202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청소년들은 뉴스를 통해 접한 해양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계기로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행동에 나섰다.

해안가 플로깅을 비롯해 해안가에서 수거한 유리조각(씨글라스)과 플라스틱 뚜껑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해 판매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환경보호 콘텐츠를 제작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박효빈 다솜희망 대표는 “앞으로는 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도민들이 제주 바다를 지키는 일에 함께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은상 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200만 원은 도내 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민희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눈높이에 맞는 방식으로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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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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