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4.3℃
  • 맑음서울 12.6℃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7.0℃
  • 맑음울산 17.2℃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17.7℃
  • 맑음고창 15.7℃
  • 구름많음제주 19.9℃
  • 맑음강화 13.2℃
  • 맑음보은 13.5℃
  • 맑음금산 14.3℃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7.7℃
기상청 제공

가을의 문턱, 서귀포에 울려 퍼지는 하모니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3일(일) 오후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2026 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



임대흥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공연은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57명을 비롯해 강사 10명, 객원 연주자 7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도내 주요 교향악단 수석단원 등 전문음악가들이 협연자로 나서 수준 높은 클래식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부터 제주의 정취를 담은 창작 음악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모차르트의 대표작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 musik K.525)’로 경쾌하게 막을 올린 후, 비올라와 첼로, 성악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무대가 이어진다.

도립제주교향악단 수석단원인 비올리스트 김수영이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인 첼리스트 박소현이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를 연주해 현악기의 깊은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에밀타케 신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강정아가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와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박수현 작곡의 ‘삼다도 삼장’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단원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맘껏 뽐내며 자신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전문 음악인들의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5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한편,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25년에 마스터클래스 등 총 9회의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총 10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듯 서귀포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연간 연주회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조천 주민들, 자치경찰단과 마을 안전 지킨다
조천읍 주민 41명이 자치경찰단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지역 안전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5일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 발대식을 열고 대원 41명을 위촉했다. 대원들은 함덕·북촌·신촌·와흘·조천·신흥·와산·대흘 등 조천읍 8개 리 주민들이다. 마을 안전을 살피는 데 힘을 보태자는 주민들의 뜻에 자치경찰단이 공감하면서 주민자치경찰대 구성으로 이어졌다. 자치경찰단은 조천읍 주민자치경찰대와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과 자치경찰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 자치경찰단 주민자치경찰대의 전체 대원 수는 2024년 6월 144명에서 2025년 275명, 올해 444명으로 늘어 2년여 만에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조천읍 사례처럼 주민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주민자치경찰대 참여를 희망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혜주 의원과 한권 의원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출범을 격려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축하영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