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중학교 교장 송계화는 지난 27일 2026년 8월 31일 자 정년퇴직을 앞두고 약 160만 원 상당의 기념 식수 2그루를 학교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 헌신해 온 송계화 교장이 후배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생자치회 정·부회장,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수비를 설치하고 송계화 교장의 뜻과 교육 현장에서의 헌신을 되새겼다.
송계화 교장은 “이 나무가 학생들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며 희망과 꿈을 키우는 학교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탐라중학교는 이번 기념 식수가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