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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은 없다"…김봉현 예결위원장, 추경 6004억 전면 재검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위성곤 도정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봉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7일부터 시작되는 추경 심사를 앞두고 "상임위회의 심사 결과는 존중하지만 예결위 심사에 관행은 없다""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신규·증액 사업 4,615억 원과 연내 집행이 어렵거나 조정이 필요한 기존 사업 1,389억 원으로 구성됐다. 도민에게 발표된 추경 규모는 순증액인 4,615억 원이지만, 예결위원회는 감액 사업까지 포함한 총 6,004억 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전면 재검토에 나선다.

 

예결위는 추경 편성의 필요성과 시급성, 연내 집행 가능성, 도민 체감 효과는 물론 사업별 산출 근거와 재원 배분의 적정성, 재정 건전성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다만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감액 사업이라도 필요하면 복원하고 심사가 부족한 사업은 추가 조정할 수 있다는 예결위의 독립적인 심사 원칙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3,000억 원으로 제시됐던 추경이 4,615억 원으로 확대된 과정과, 증액과 감액을 포함한 6,004억 원 전체 사업이 도민 앞에 충분히 설명돼야 한다""필요한 예산은 끝까지 지키되, 시급하지 않거나 준비되지 않은 예산은 규모와 관계없이 과감히 가려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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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그리는 교통안전… 제주 자치경찰단 포스터 공모전
제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직접 그린 포스터로 교통안전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제3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생활 속 교통안전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올바른 교통습관을 익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어린이 시선에서 바라본 교통안전 실천 방안으로, 보행안전·안전벨트 착용·음주운전 금지 등 3개 분야다. 작품은 4절지(394×545㎜) 크기의 포스터 형태로 내면 되고, 표현 기법과 색상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심사한다.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등 모두 20명을 시상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제주도 자치경찰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천 자치경찰단 교통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포스터를 직접 그리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나아가 성숙한 교통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선정된 우수작은 도청과 안전체험관 순회 전시 등 교통안전 홍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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