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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점검

제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7 27일부터 9월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순환시켜 운영하는 바닥분수, 벽천, 물놀이장 등을 말하며, 공동주택, 대규모점포, 공원 등에 주로 설치돼 있다.

이번 점검은 수경시설 전반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8곳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수질기준(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적합 여부 소독시설 설치 여부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저류조 청소 및 용수 교체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기준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등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즉시 운영을 중단하고, 용수 교체와 소독, 재검사 등의 조치를 완료해 수질기준을 충족한 경우에만 재개방할 수 있다.

또한 제주시는 점검에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슬기로운 물놀이형 수경시설 탐구생활영상을 활용해 수경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홍보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단속보다는 예방 중심의 점검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지난해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8곳 중 시설 보수 등으로 미운영 중인 4곳을 제외한 4곳에 대해 점검했으며, 모두 적정하게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간시설 운영자의 자율적인 시설 관리를 유도해 지속가능한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수경시설은 특히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시설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이용 환경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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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그리는 교통안전… 제주 자치경찰단 포스터 공모전
제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직접 그린 포스터로 교통안전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제3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간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생활 속 교통안전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올바른 교통습관을 익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어린이 시선에서 바라본 교통안전 실천 방안으로, 보행안전·안전벨트 착용·음주운전 금지 등 3개 분야다. 작품은 4절지(394×545㎜) 크기의 포스터 형태로 내면 되고, 표현 기법과 색상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심사한다.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등 모두 20명을 시상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제주도 자치경찰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천 자치경찰단 교통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포스터를 직접 그리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나아가 성숙한 교통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선정된 우수작은 도청과 안전체험관 순회 전시 등 교통안전 홍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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