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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 함덕해수욕장서 쓰담달리기(플로깅)로 글로벌 시민역량 실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제주국제연수센터 및 제주청년 40여명과 함께 함덕해수욕장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제주청년 글로벌스탠다드 역량강화 지원사업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글로벌 의제인 환경보전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실천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년들은 함덕해수욕장 일대를 걸으며 폐현수막 마대를 활용해 해안가와 주변 산책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페트병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시간은 단순한 이론 중심 강의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 현장에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3번째 목표인 기후행동(Climate Action) 등 글로벌 기준과 연계된 핵심 가치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쓰담달리기(플로깅) 활동을 통해 제주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현장학습 이후에는 제주포럼 청년세션 참가 및 우수 참가자 대상 해외 국제기구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글로벌 역량은 외국어 능력이나 해외 경험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 기준과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청년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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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학부모회, 학교 폭력 예방·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
서귀포중학교(교장 한상희) 학부모회(회장 김노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학교 체육 축전 기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 축전의 열기 속에서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회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폭력 예방 문구를 직접 읽고 보호자들과 함께 다짐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에는 400여 명, 지난 2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교생이 함께하며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 활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호자님들이 직접 참여해 응원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학교 폭력 예방과 선생님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달 스승의 날에도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노을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체육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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