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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숨은 조력자 서귀포시 청정축산과 김보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제주의 환경을 지키는 숨은 조력자

 

서귀포시 청정축산과 김보경

 



푸른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돌담 사이로 펼쳐진 목장 풍경은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찾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제주 이미지 뒤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고민이 숨어있다.


바로 가축분뇨 문제이다. 축산업이 발달한 제주에서는 매일 많은 양의 가축분뇨가 발생하는데, 이 가축분뇨가 적절히 처리되지 못하면 심각한 지하수 오염과 악취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최전선에서 제주의 청정환경을 지키고 있다.

 

우리집에서 나온 생활하수가 하수처리장을 거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가축분뇨도 공공처리시설에서 이와 비슷한 처리과정을 거쳐 자연으로 되돌아간다. 특히 지하수 의존도가 높은 제주에서는 가축분뇨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지하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지하수가 깨끗이 유지되는 데 이 시설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축산업이 활발한 지역에서는 고질적인 악취 문제가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줄 수 있지만 처리시설을 통한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는 축산악취 저감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단순히 축산부산물을 다루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환경을 지키는 환경 안전망인 것이다.

 

앞으로도 제주의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24시간, 쉼 없이 운영·관리될 것이다


우리의 청정 제주를 아이들에게 온전히 물려주려면 이러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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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학부모회, 학교 폭력 예방·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
서귀포중학교(교장 한상희) 학부모회(회장 김노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학교 체육 축전 기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 축전의 열기 속에서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회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폭력 예방 문구를 직접 읽고 보호자들과 함께 다짐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에는 400여 명, 지난 2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교생이 함께하며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 활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호자님들이 직접 참여해 응원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학교 폭력 예방과 선생님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달 스승의 날에도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노을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체육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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