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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유산본부·국립공원공단, 북한산서 탐방질서 합동단속

한라산 백록담 표지석이 북한산에 등장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3일간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특별단속과 탐방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두 기관이 202412월 자연공원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뒤 세 번째로 함께한 현장 행사다.

 

양 기관은 주간과 새벽 시간대에 합동 순찰을 돌며 샛길 출입, 흡연, 비박,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집중 점검했다. 단속에서는 무단출입 1건이 적발됐다.

 

탐방객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탐방객이 스스로 공원 이용 에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착한탐방 안내문이 배포됐고, 국립공원공단은 외국인 탐방객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만든 탐방 에티켓 큐알(QR) 코드 영상을 제공했다.

 

국립공원 기후행동 10대 실천수칙 서약홍보부스에서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험과 탄소중립·자원순환 퀴즈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익혔다.

 

한라산국립공원과 국립공원공단이 운영한 홍보부스에는 약 834명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한라산국립공원이 마련한 백록담 표지석 포토존이다.

 

탐방객들은 북한산에서 백록담 정상에 오른 듯한 인증사진을 찍으며 다음 한라산 탐방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행사에 쓰인 생수 2,000병은 자원순환 협력기관인 롯데칠성음료가 후원했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과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단속 기법, 현장 대응 사례를 두 기관이 적극 공유하겠다지속가능한 탐방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더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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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학부모회, 학교 폭력 예방·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
서귀포중학교(교장 한상희) 학부모회(회장 김노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학교 체육 축전 기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 축전의 열기 속에서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회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폭력 예방 문구를 직접 읽고 보호자들과 함께 다짐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에는 400여 명, 지난 2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교생이 함께하며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 활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호자님들이 직접 참여해 응원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학교 폭력 예방과 선생님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달 스승의 날에도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노을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체육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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