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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 20년…지방의회 역할‧의정 역량 재설계 논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와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이향수)512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 20, 지방의회 기능 변화와 재설계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을 맞아 권한이양과 재정 여건의 변화, AI·데이터 확산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 강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2편의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김민휴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맡는다.

 

53특 전략에 따른 권한이양과 재정 부담 구조 변화:지방의회의 입법·재정 대응 전략을 주제로 권한이양 확대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 구조 변화와 자치입법 역량 강화, 사전적 재정 검토 기능의 필요성 등을 살펴본다.

 

두 번째 발표는 조원혁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AI·데이터 기반 의정활동과 대응 역량을 주제로 진행한다.

 

AI와 데이터 기술 확산에 따른 정책 분석·예산 심의·감사 기능의 변화를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분석과 주민 참여형 감사 방식 등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한다.

 

패널토론에는 고대유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교수, 김강민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연구전담교수, 김민한 한국해양대학교 해양행정학과 교수, 김주경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남재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배광빈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등 지방자치지방의회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특별자치 출범 이후 지방의회의 역할 변화와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특별자치 20년은 제주가 지방분권과 자치권 확대의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온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제주도의회의 역할과 대응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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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학부모회, 학교 폭력 예방·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
서귀포중학교(교장 한상희) 학부모회(회장 김노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학교 체육 축전 기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 축전의 열기 속에서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회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이 폭력 예방 문구를 직접 읽고 보호자들과 함께 다짐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일에는 400여 명, 지난 2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교생이 함께하며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 활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호자님들이 직접 참여해 응원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학교 폭력 예방과 선생님을 존중하는 문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달 스승의 날에도 교육 활동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학생·보호자·교사가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노을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체육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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