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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기브 앤 뜨개질’프로그램

제주시는 지난 4일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 기브 앤 뜨개질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228일부터 52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뜨개질을 새롭게 배우고, 이를 자신만의 취미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배움의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위한 손길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생각해 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용담1동 경로당을 방문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뜨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뜨개 수세미를 전달하며 배움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만든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배움을 바탕으로 이웃과 연결되고 공동체의 의미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고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배움과 성장이 자연스럽게 공동체 가치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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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당나귀’
서귀포시와 서귀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안혜순)는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관내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당나귀’를 본격 운영한다. ‘당나귀’는 ‘당당한 나를 찾도록 귀 기울이는 상담’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동상담소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대정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 4개 읍·면사무소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밀착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가정·성폭력 뿐만 아니라 데이트폭력, 스토킹, 부부 갈등, 자녀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폭 넓은 분야의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시내에 위치한 통합상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의 피해자를 조기 발굴하고,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의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동상담소는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20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이 중 일부 사례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연계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이어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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