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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를 그리는 생각 정리하기’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범)은 오는 9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를 그리는 생각 정리하기(마인드맵)’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관심 분야, 강점을 탐색하고 성장하는 생각 방식(마인드셋)을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익히며 학습과 진로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정리하고 실천 계획까지 세워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3차시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성장하는 생각 방식(마인드셋)의 의미와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생각 정리하기 그림을 활용한 핵심 정리 및 구조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어 관심 분야와 희망 진로에 필요한 역량을 탐색하고 교과 학습과 진로의 관계를 살펴보며 생각그림 실습을 통해 개인별 성장 계획을 구체화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관심사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진로 선택,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 학습 방법 및 시간 관리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특강은 중학생들이 실제 고민과 연결된 진로를 탐색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 준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범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정리하고 생각그림으로 표현해 보면서 진로를 보다 또렷하게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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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제주 특산주' 만든 양조장 적발
제주의 한 양조장이 4년간 수입 과일로 빚은 술을 ‘제주산 동백꽃·유채꽃 술’로 둔갑시켜 팔아온 사실이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역특산주 제조·판매업체 대표 A(50대)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해당 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송치됐다. A씨는 2022년 양조장 영업을 시작한 직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동백나무꽃잎·유채꽃·금잔화꽃·보리 등 제주산 농산물과 정제수를 승인 원재료로 등록했다. 그러나 실제 술을 빚을 때는 신고한 원재료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미국산 레몬·오렌지와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들여와 베이스로 썼고, 정제수 자리에는 일반 수돗물이 들어갔다. 수입 과일로 술을 빚은 뒤, 완성된 술의 색이 진한지 연한지에 따라 제품명만 ‘동백꽃 술’, ‘유채꽃 술’ 식으로 바꿔 붙였다. 제품 라벨에는 제주산 꽃과 정제수가 들어간 것처럼 표시했다. 4년간 이런 방식으로 시중에 풀린 술은 375㎖ 기준 26만여 병, 매출액은 8억 원에 달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제주 지역명을 내건 양조장이 실제로는 수입 과일을 쓴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했다. 긴급 현장 점검에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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