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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애인 자립자금 대여 사업’신청 접수

제주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업과 기술훈련 등 자립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로 대여하는 장애인 자립자금 대여 사업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의 성년 등록장애인이며, 신청 용도는 생업자금(소규모 창업 포함) 생업을 위한 자동차 구입 취업에 필요한 지도·기술 훈련비 등이다.

대여 한도는 무보증 대출 1,200만 원, 담보대출 5,000만 원 이내이며, 대출 종류와 관계없이 최대 연 2%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5년 상환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제주시가 신청자의 소득·재산을 조사하고 사업계획서 등을 심사해 적합 대상자를 금융기관에 추천하면, 금융기관의 여신 심사(신용등급, 보증인 요건 등)를 거쳐 최종 대여 여부가 결정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요건 심사를 거쳐 저소득 장애인 5명을 6,000만 원 규모의 자립자금 대여 대상자로 금융기관에 추천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자립자금 대여 사업이 저소득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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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생 400명, 순찰차·드론·기마대 제주 '체험형 치안교육'
한림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00여 명이 순찰차와 싸이카에 올라타고 인공지능(AI) 드론 관제 시스템을 직접 다뤄봤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8일 한림고등학교에서 학생 약 400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과 현장 체험형 치안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치안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와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도록 설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치경찰단과 한림고등학교가 공동 기획했다. 청소년 진로교육이 정보 전달에서 참여·공감 중심으로 바뀌는 흐름을 반영했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체험형 안전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데 의미를 뒀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자치경찰단장과 함께하는 꿈 찾기’를 주제로 32년 현장 경험을 학생들과 나눴다. 실제 사례와 경찰 조직의 역할을 학생 눈높이에서 풀어내고, 실패와 도전, 책임과 공동체의 가치를 진솔하게 전했다. "직업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방향"이라는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연에 이어진 체험형 치안교육에서는 5개 분야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순찰차와 싸이카 장비를 직접 살펴봤고, 인공지능 드론 관제 시스템과 디지털포렌식 과정을 체험하며 미래 치안 환경과 경찰 직무를 이해했다. 기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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