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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초, 1박 2일 인성수련 통해 협력·소통

강정초등학교(교장 현정임)는 지난 27일과 2812일간 성이시돌젊음의집 청소년수련원에서 4~5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 인성수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수련은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관계 형성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지난 27일에는 다람쥐의 정신을 통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적극성을 배웠다.

 

이어진 비버의 방식활동에서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율성과 상호 존중의 관계 맺기를 익혔으며 저녁 시간에 진행된 기러기의 선물프로그램에서는 친구 간 칭찬과 격려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에는 다비기의 세계활동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퇴소식 전 수련 활동 전 과정을 담은 영상 스케치를 함께 시청하고 소감을 나누고 활동 평가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현정임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공동체 속에서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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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제주 특산주' 만든 양조장 적발
제주의 한 양조장이 4년간 수입 과일로 빚은 술을 ‘제주산 동백꽃·유채꽃 술’로 둔갑시켜 팔아온 사실이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역특산주 제조·판매업체 대표 A(50대)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해당 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송치됐다. A씨는 2022년 양조장 영업을 시작한 직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동백나무꽃잎·유채꽃·금잔화꽃·보리 등 제주산 농산물과 정제수를 승인 원재료로 등록했다. 그러나 실제 술을 빚을 때는 신고한 원재료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미국산 레몬·오렌지와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들여와 베이스로 썼고, 정제수 자리에는 일반 수돗물이 들어갔다. 수입 과일로 술을 빚은 뒤, 완성된 술의 색이 진한지 연한지에 따라 제품명만 ‘동백꽃 술’, ‘유채꽃 술’ 식으로 바꿔 붙였다. 제품 라벨에는 제주산 꽃과 정제수가 들어간 것처럼 표시했다. 4년간 이런 방식으로 시중에 풀린 술은 375㎖ 기준 26만여 병, 매출액은 8억 원에 달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제주 지역명을 내건 양조장이 실제로는 수입 과일을 쓴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했다. 긴급 현장 점검에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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