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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로 잇고 감동으로 하나되는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서귀포시 강미진

참여로 잇고 감동으로 하나되는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장 강미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35.2%로 전년(33.9%)보다 1.3%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특히 10년전인 201414.1% 참여율과 비교했을 때 비약적으로 상승한 수치로 이제 스포츠가 장애인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도에서는 지난해부터 장애인체육대회를 도민체육대회와 분리하여 독자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는 장애인 선수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애인 체육의 전문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는 424일부터 26일까지 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24개 종목에 1,232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하였고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하면 총 2,149명이 대회에 참여한다.


특히 요트, 조정, 테니스 3개 종목이 추가로 신설됨에 따라 장애 유형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선수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의 세심한 준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경기 관람과 자원봉사, 응원 등 다양한 방식의 시민 참여를 통해 같이 만들어가는 대회라는 의미와 함께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 인식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 공동체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9월에 열리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로 이어져 제주 장애인 체육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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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당나귀’
서귀포시와 서귀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안혜순)는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관내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당나귀’를 본격 운영한다. ‘당나귀’는 ‘당당한 나를 찾도록 귀 기울이는 상담’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동상담소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대정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 4개 읍·면사무소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밀착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가정·성폭력 뿐만 아니라 데이트폭력, 스토킹, 부부 갈등, 자녀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폭 넓은 분야의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시내에 위치한 통합상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의 피해자를 조기 발굴하고,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의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동상담소는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20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이 중 일부 사례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연계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이어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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