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22일(금)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데일카네기코리아 양원선 전문교수를 초청해‘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조직의 7가지 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강의내용으로는 ▲최고의 성과를 이끄는 리더십 행동의 이해,▲조직분위기와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안전감 인식 등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리더가 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더 나은 조직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두달 간격으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홍은영 총무과장은 “명사특강은 전문가나 성공한 인물을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직원들에게 영감을 일깨워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역량도 강화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