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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차 제주평화통일포럼 74차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성수)812(), 오후 3,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새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기조와 방향 그리고 평화의 섬 제주의 새 역할 모색 대주제로 하여 2022 2차 제주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하였다.

 

1세션은 김천식 통일부 차관의 정세의 변화와 대북정책 방향을 주제로 초청 강연과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다.



 

2세션은 새로운 남북관계 속에서 제주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주제발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강근형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진행으로,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의 발제, 이양재 ()리준만국평화재단 이사장, 강병철 제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고영식 민주평통 제주청년위원장,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 네 명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미중 갈등 등 한반도의 평화는 불투명과 불안정성에 처해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대북·통일정책의 기조와 방향을 공유하고, 새 정부가 추진하게 될 새로운 정책방향에 맞는 평화의 섬 제주의 대북사업을 모색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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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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