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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화공원 운영 활성화 방안, 관람객과 함께 발굴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공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돌문화공원의 가치, UP&HIGH’아이디어 공모와 야외전시물 디자인 공모전 입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에는 76건이 제안돼 30명의 입상자를 선정했으며, 입상자에게는 탐나는전과 텀블러를 상품으로 지급했다.

 

야외전시물 디자인전은 유물자원을 지켜주고 보여주며, 활용하자란 자유주제로 공모했다.

 

9건의 작품이 응모해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조화성, 경제성, 실현가능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금상 수상작은 없었으며, 입상작품 2건을 선정했다.

 

돌문화공원은 UP&HIGH’아이디어 공모와 야외전시물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중 즉시 시행이 가능한 사항은 2022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 외에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중·단기 과제로 검토한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앞으로 돌문화공원이 믿고 찾아오는 문화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관람객 설문조사와 연중 아이디어 제안창구를 운영하여 관람객 유치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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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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