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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귤화다 희망나눔 명패 달기

백년귤화다(대표 최동우)4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에 동참했다.

 

제주동문시장 제주청년몰 1층에 위치한 백년귤화다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최동우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도움이 절실한 사람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년귤화다는 청년농부가 직접 농사 지은 감귤을 가공하여 믿을 수 있는 정직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돈을 벌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치철학을 실천하고자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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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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