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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14가구에 맞춤형서비스 제공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해 실직·폐업 등 위기상황에 처한 72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읍면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 협력으로 지역내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발굴·다양한 욕구가 있는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및 지원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제주시에는 통합사례관리 전문수행 인력 4명이 읍면동 현장방문을 통해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와 상담 및 복합적인 욕구에 맞춰 정신보건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9월 현재 714가구에 대해 고난도 사례관리 및 113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한 바 있다.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난이도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매월 1회 전문 슈퍼바이저와 함께 통합사례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요소 등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컨설팅 지원을 받음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주위 도움을 받지 못하여 어렵게 지내는 고위험 취약계층들이 욕구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써 안정적인 생활과 함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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