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초등학교병설유치원(강여임 원장)에서는 5월 28일(목) 아이꿈터 옆 버려진 공터가 유아의 자연체험활동을 위한 텃밭으로 재탄생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자연친화적 환경을 구성하고 유아들의 의미 있는 공간을 위해 텃밭 정비 및 묘종심기를 마쳤다. 이후의 텃밭 가꾸기 및 수확 활동은 유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유치원 관계자는“유아들이 텃밭 가꾸기 체험을 통하여 파릇파릇한 생명력을 느끼고, 생명존중의식 함양 등 인성교육의 밑거름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