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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추방의 날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제13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420일부터 54일 간 아동학대 추방의 날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제주도는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4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정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도민 인식 개선 교육 등에 힘써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SNS를 통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라는 캠페인 문구를 손글씨로 작성하여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고 추가로 대상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카카오톡 프로필을 아동학대 추방 포스터로 변경하는 방식으로도 참여가 가능하였다.

 

또한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종사자들이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현판을 들고 찍은 단체사진을 기관 SNS에 업로드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다짐하는 캠페인도 병행하였다.

 

이번 제13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손글씨 캠페인에 1,400여명의 시민들과 제주도내 37여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참여하여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 활동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제주도내 버스정류장 LED 전광판 및 대형 야외 전광판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며, 도내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익광고 영상을 게시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계속해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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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환경개선 업무 협조체계 강화
서귀포시는 지역 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이민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이헌수)와 4.5.(금) 11시 30분 시청 본관 셋마당(3층)에서 “서귀포지역 교통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 협약을 통해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 교통사고 다발 지역 등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을 지원하며, 서귀포시는 교통 관련 시설물의 설치를 위해 행·재정적 노력 하는 등 지속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 3개 기관이 2018년 4월에 최초로 협약을 체결하였고 2020년 4월에 한 차례 협약 연장을 하였다. 2022년 4월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까지 참여하여 2차 협약 연장을 하고 오늘까지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통관련 전문기관의 장기적 시각과 전문적 안목으로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관련 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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