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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방역이 최선이다. 제주시 추진 강화

제주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청정지역 이미지를 유지하고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에 대비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우리시는 방역에 느슨함이 없도록 지역자율방재단, 마을회, 청년회, 전문방역업체 등이 적극 동참하여 방역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까지 청사·공공시설(86개소), 노인시설(386개소), 장애인시설(58개소), 위생업소(14208개소), 문화예술시설(51개소), 체육시설(35개소), 종교시설(588개소), 환경기초시설(5194개소) 등 총 21,289시설에 대해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였다.


게임장, PC, 노래방 등 문화유통시설 516개소에 대하여 1회 자체방역을 이행토록 권고하고 방역용 분무기와 소독약품을 제공하여 일상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방역 체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점검 하였다.


한편, ··동 지역 단체 및 봉사단체에서는 매주 금요일을 일제방역의 날로 정하여 지역사회 방역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568개 단체· 6528명이 참여하여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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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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