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JDC 지정면세점은 사회적 기업 및 제주화장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JDC 지정면세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온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일부 품목 제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기업 브랜드(컨티뉴, 이치) 및 제주화장품을 포함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주 특산품인 흑돼지 육포 1박스를 증정한다.

JDC 지정면세점 온라인 예약은 JDC 지정면세점 홈페이지(www.jdcdutyfree.com) 또는 모바일 앱(APP)으로 가능하다.

윤미향 JDC영업처장은 “이번 사은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적기업과 제주화장품 업체의 상생을 통해 경제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모션 진행과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