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온성학교(교장 고춘매)는 지난 3월 25일(수)에 중국 북경수도사범대학교가 코로나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지원해 준 의료용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이 마스크는 개학 이후 학생 한 명당 2매씩 지원될 예정이다.
서귀포온성학교는 코로나 19 관련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주중) 희망 학생 14명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급식 제공하고, 코로나 19 관련 대응 지침 및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