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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이호동 도시활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도시활력 증진사업은 지자체의 자생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도시활력 증진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주시에서는 2016년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된 이호동과 봉개동 2지구의 도시활력 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호동 도시활력증진사업은 2020년까지 총 78억원(국비50%, 지방비50%)를 투입하여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완료하였고, 도시계획도로 확충 2개노선(L=487m, B=8~10m), 중심가로 경관정비를 비롯한 H/W사업과 함께 주민교육, 컨설팅 등 S/W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완공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이호동 도시활력 증진사업 세부사업 중 하나로서, 각각 이호오도마을과 오광로와 일주서로를 연결하는 사업(L=487m, B=8~10m)으로 총 사업비 1,791백만원을 투입하였으며, 20185월 착공하여 현재 가로등 시설단계로서 20203월 준공 예정되어 있다.


 

 

공사를 통해 차량 교행이 어려워 불편함을 호소했던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도로이용에 편의를 제공함으로서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시활력 지역의 발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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