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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의 달” 윤선홍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 기자
  • 등록 2019.10.07 10:02:58

<특별기고>

대한민국 문화의 달제주개최

도민 모두를 초대합니다

 

윤선홍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들녘에는 억새꽃 물결이 넘실거리고 더욱 붉어진 노을빛에 감귤도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울긋불긋 색동옷을 입는 가을의 정취 속에 도시 곳곳에서도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렇게 10월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움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서고 문화의 꽃을 피우느라 여념이 없다.

제주 문화의 원류를 찾아 그 정체성을 전승하며, 제주문화의 꽃을 피워가는 제582019탐라문화제가 109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국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정한 10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10월 셋째주 토요일)에 펼쳐지는‘2019대한민국 문화의 달행사가 오는 10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주시 산지천 주변, 관덕정, 칠성로 아케이드, 제주성지 등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시는느영나영,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라는 주제아래제주의 미래’,문화의 미래’,‘함께하는 문화실현을 위해 행사를 펼친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행사는 제주 예술인과 다양한 형태의 문화 이주민이 살고 있는 제주에 대해서 문화로 벽을 허물고 함께 새로운 제주의 문화를 창조해나가는 방향성 속에‘21세기 문화 복지의 실질적 구현과 문화와 함께 하는’, ‘함께하는 문화 실현을 핵심목표로 하고 있다.

기념식은 19일 오후 630분부터 산지천 김만덕 기념관 앞에서 수상퍼포먼스와 함께 도립 제주교향악단 및 합창단, 도립 서귀포 합창단, 시민 발레단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제주의 하모니를 선사하게 된다.

아울러 행사 3일 동안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아케이드 구조물을 이용 환경 등 다양한 창작 작품들이 설치·전시되며, 빈 점포들을 활용하여 장르를 불문한 작가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미니 갤러리, 미니 사진관, 미니 공연장을 운영하는 등 문화와 지역 상권과의 융합의 장을 마련한다.

제주성지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 지역 미술 및 문인 작가의 작품 등을 미디어 아트전(시간의 벽)’형식으로 저녁시간대에 노출하여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행사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 된다.

이 밖에도 제주에서 나고 자라 생활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시대에 제주의 역할, 제주가 준 문화 예술적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메이드 인 제주, 커피숍, 갤러리, 동네 책방등을 운영 Talk Concert형식으로 공연과 전시로 풀어낸다.

또 행사 기간 중 도내·10여개 극단이 참여해4회 제주 더불어-놀다 연극제가 열리며 오페라마술피리20일 제주아트센터에서 2회 무료로 공연될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중앙로터리에서 관덕정 구간까지 차량을 통제하여 전국의 음악, 무용,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들과 일반 시민들이 행사기간 동안 창작한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에 대한 전시와 공연들이 관덕정 앞 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제주시는 탐라문화의 발상지로서 제주의 미래문화를 선도할 문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대한민국 문화의 달행사에 이어 내년에는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또 제주시에서 열린다.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가 문화예술의 꽃을 맘껏 피워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성원과 함께‘2019대한민국 문화의 달행사에 초대하니 행복을 수확하는 가을을 듬뿍 받아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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