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 그리고 섬(대표 방강일)은 4월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확산 캠페인의 일환인 「섬속의 섬 우도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해와달 그리고 섬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 ․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방강일 대표는 “바쁘게 지내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의 향기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와달 그리고 섬
주소 :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73
전화 : 784-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