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은 8일 양돈농협에서 지역사랑 사회공헌기금으로 69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 기금은 지난 10월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 기념 사은행사를 통해 특별정기예탁금에서 조성된 것으로 본점에서 346만원, 양돈한림지점에서 134만원, 양돈인화지점에서 114만원, 양돈이도지점에서 100만원을 각각 조성하였고 지역내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쓰여지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상표인 ‘제주도니’를 생산·판매하는 양돈전문협동조합인 제주양돈농협은 조합원만족, 고객만족, 직원만족의 경영이념을 실현하고자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