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공연 알림

  • No : 815295
  • 작성자 : 고창일
  • 작성일 : 2025-05-09 08:11:36
  • 분류 : 서귀포시

제목 :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공연 알림

 

□ 공 연 명 : 앙상블 퍼플 ‘Perfl and Colorful’

□ 공연일시 : 2025. 5. 17.(토) 17:00

□ 공연장소 :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 공연내용 : 플루트와 퍼커션, 단 두 가지 악기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색깔의 무대

□ 관 람 료 : 전석 무료 / 전체관람가

□ 예 매 처 : 서귀포E티켓

□ 공연문의 :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 064-760-3792)

 

※해당 소식은 서귀포시의 요청 및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목록보기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4342 [서귀포시] 제6회 안덕면 수눌음 수국·헌혈 페스타 새글 고창일 2025/06/12
4341 [서귀포시]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지붕 없는 도서관’ 새글 고창일 2025/06/12
4340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전시 새글 고창일 2025/06/12
4339 [서귀포시]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새글 고창일 2025/06/06
4338 [서귀포시] 2025 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 새글 고창일 2025/06/06
4337 [서귀포시] 2025 서귀포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 새글 고창일 2025/06/06
4336 [서귀포시] 제70회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새글 고창일 2025/06/06
4335 [서귀포시] 6월 서귀포시민 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새글 고창일 2025/06/06
4334 [서귀포시] 2025년 서귀포시 청년 부자학교 참여자 모집 새글 고창일 2025/06/06
4333 [서귀포시] 2025년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 제1기 추가모집 고창일 2025/05/30
4332 [서귀포시] 제11회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 개최 고창일 2025/05/30
4331 [서귀포시] ‘수국과 공연이 꽃피는 혼인지’ 행사 고창일 2025/05/30
4330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음악극 ‘세 여자 이야기’ 고창일 2025/05/27
4329 [서귀포시] 2025년 서귀포시 하천 물놀이 안전요원 채용 고창일 2025/05/27
4328 [서귀포시] 2025년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 고창일 2025/05/27
1 2 3 4 5 6 7 8 9 10

와이드포토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미디어

더보기
서귀포 서부보건소, 치유의 숲에서 걷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오는 6월 11일(수)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매, 가족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과제’라는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자발적인 치매 예방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 행사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 일반 주민 등 약 90여 명이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접수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력에 따라 총 4개의 난이도별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걸었다. 특히,‘노고록 무장애 나눔길’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와 치매 환자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포용적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산림휴양해설사와 치매파트너들이 동행하여 참여자의 안전한 숲길 걷기를 지원하였으며, 편백칩 발 마사지, 나무 안기 등 산림 치유 체험도 함께 운영되었다. 아울러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도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건강은 물론 환경을 함께 지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구미숙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문제이다. 오늘처럼 자연 속에서 함께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