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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수풀해녀학교 입학생 모집 공고

  • No : 812999
  • 작성자 : 고은비
  • 작성일 : 2021-03-21 15:06:32
  • 분류 : 제주시

신청기간 : 2021. 3. 29.() ~ 4. 11.() 17

신청자격

   - 직업반 : 해녀가 되고자 하는 여성으로 주소지 어촌마을에 2년 이상 거주한 자로 어촌계장 및 잠수회장이 추천한 자(60세 미만)

   - 입문반 : 도내외 심신건강하고 해녀에 관심있는 성인(50세 미만)

모집인원

   - 직업반 20명 내외(도민 및 이주여성 포함)

   - 입문반 30명 내외

        (도내외 여성, 이주여성 및 외국인여성 포함, 도내외 남자는 정원의 10%)

교육기간

   - 직업반 : 5. 15.()부터 매주 토, 일 수업

   - 입문반 : 5. 15.()부터 매주 토요일 수업

     ※ 매주 토요일은 직업반과 입문반 합동수업으로 진행

     ※ 5. 1.(, 오리엔테이션), 5. 9.(, 입학식), 8. 28.(, 졸업식)

교 육 비 : 무료(시설유지보수비 일십만원 납부)

신청방법

   - 방문 및 우편 : 제주한수풀해녀학교(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623-6)

   - 이메일 : nis244291@naver.com

문 의 : 제주한수풀해녀학교(010-4058-9678)

번호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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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4월 17일 오후 7시 CGV제주노형점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제주도민 12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제주 4.3에 대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제주 4.3을 뚜렷하게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상처를 보여주신 어른들의 용기에 감사하고 아픈 기억 잊지 않겠습니다”, “감동이 벅찬 영화였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제주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경험자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건 또 다른 감각이었다”, “이번 영화 덕분에 4.3이라는 슬픈 역사를 소상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길게 기억하겠습니다”, “제주에서 보기 힘든 이런 좋은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준 비정규직센터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탁합니다” 등의 후기를 남겨주었다. 김경보 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영회는 제주 4.3 76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노동인권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