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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수리수리 담수리」특별전시 개최 안내

  • No : 811938
  • 작성자 : 고은비
  • 작성일 : 2020-10-22 16:40:14
  • 분류 : 제주시

전시 기간: 2020.10. 15.~2020.11.16.

관람시간: 11:00~17:00

장소: 담수화시설(우도면 영일길 80-34)

전시목적

- 우도의 옛 생활용수공급시설에서 현재 유휴시설이 되어버린 담수화시설을 실험적인 예술로 채워 공간의 문화예술 가능성을 탐색하는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주요내용

- 참여작가들의 우도 현장 스터디를 통해 우도의 가용자원을 조사하고, 일정기간 우도에 상주하며 우도와 환경에 영감을 받은 작품 제작 및 설치

- 우도에서 동 시대의 환경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연과 재생을 재조명

코로나 관련 관람수칙

1. 발열체크

2. QR 코드를 통한 체크인

3. 거리두기 관람을 위해 30분에 10명 이하로 관람

4. 마스크 사용 및 관람 전 손 소독

5. 안전 관람 위해 주2회 정기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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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4월 17일 오후 7시 CGV제주노형점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영회에는 제주도민 12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제주 4.3에 대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제주 4.3을 뚜렷하게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상처를 보여주신 어른들의 용기에 감사하고 아픈 기억 잊지 않겠습니다”, “감동이 벅찬 영화였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제주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경험자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건 또 다른 감각이었다”, “이번 영화 덕분에 4.3이라는 슬픈 역사를 소상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길게 기억하겠습니다”, “제주에서 보기 힘든 이런 좋은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준 비정규직센터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탁합니다” 등의 후기를 남겨주었다. 김경보 제주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영회는 제주 4.3 76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노동인권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