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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11일 주간운세

이슈제주 기자  2010.04.03 14: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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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가치기준을 새롭게 정한 후에 전반적인 상황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72년생: 여성은 즉흥적인 행동을 삼가고 남성은 객기부리는 일을 삼가라.

   60년생: 한번만 보고 결정하는 경솔한 행동은 주변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48년생: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응어리를 내뱉고 홀가분한 마음을 갖길 바란다.

   36년생: 자칫하면 큰 낭패를 당할 수 있으니 변덕스러운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 이롭다.


소   불필요한 일은 서둘러 정리하고 실속을 차리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73년생: 손에 한줌 쥐고서 없다고 발뺌하는 사람은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61년생: 변경이 잦으면 신뢰를 잃기 쉬우니 한가지라도 일관되게 추진하길 바란다.

   49년생: 사사로운 정에 집착이 과하면 곤란한 국면에 처하기 쉬우니 주의하라.

   37년생: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요즘이다.


범   주위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취하면 그것이 복이 되어 돌아온다.

   74년생: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으니 이왕이면 장점부터 먼저 살펴라.

   62년생: 구심점이 없으면 전체가 흔들리는 법이니 자신의 위치를 굳게 지켜라.

   50년생: 밑천도 없이 시작한 일은 금세 벽에 부딪힌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38년생: 독선과 아집 때문에 빚어진 문제는 해결하기에 몹시 힘들 수 있다.


토끼   행위자체는 크게 문제되지 않겠지만 거기서 파생되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75년생: 능력 밖의 것을 탐하지 말고 낮은 곳으로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3년생: 현재의 만족을 줄이더라도 장래의 더 큰 이익을 위해 저축해야 한다.

   51년생: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 중에 과연 누가 진솔한 사람인지를 잘 구별해야 한다.

   39년생: 애매한 사안에는 관여치 말고 뒤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겠다.


용   사업이나 직업적으로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속단할 단계는 아니다.

   76년생: 부단한 노력만이 자신의 능력을 증가시키고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유일한 길이다.

   64년생: 두 가지 이상의 문제를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발상은 매우 위험하다.

   52년생: 협력을 구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예의를 표하는 자세를 취하라.

   40년생: 별안간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으니 미리 검진 받는 것이 좋겠다.


뱀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운세니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길 바란다.

   77년생: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면 고생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임을 인지해야 한다.

   65년생: 전문직 종사자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도래한다.

   53년생: 과다한 욕구를 자제하고 형편에 맞게 생활하면 일신이 편해진다.

   41년생: 돌고 도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니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 상책이다.


말   단숨에 해결할 일은 오래 끌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금전적인 소득이 발생할 듯하다.

   78년생: 변화에 역행하지 않으면서 순리를 따르는 사람은 도태되지 않는다.

   66년생: 송사에 연루되면 매우 불리하니 가능하면 타협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라.


   54년생: 경제적인 여유가 뒷받침 될 때 앞을 가로막는 일은 전혀 없다.

   42년생: 손에 쥐고 있으면 고통이 되기도 하지만 모두 놓아 버리면 새털처럼 가볍다.


양   현실적인 사고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니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79년생: 내가 취하지 않으면 어차피 남이 취할 거라는 생각은 버려라.

   67년생: 문서처리는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처리하고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55년생: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은 멀리하고 평소 생각대로 몸을 움직여라.

   43년생: 누구를 천거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은 여러 가지로 매우 복잡하다.


원숭이   현실적인 대처능력을 길러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80년생: 누구나 힘들고 외롭고 슬플 때가 있는 것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라.

   68년생: 활동적인 방향으로 목표를 정하고 협력자를 구하는 것이 다급하다.

   56년생: 늦다고 생각할 때가 이르다는 말이 있으니 조바심 내지 말라.

   44년생: 굴러가는 공을 손으로 잡아야지 발로 잡으려하다가는 놓치기 쉽다.


닭   무엇을 밟고 서 있는지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다음 순서로 넘어간다면 일이 수월하다.

   81년생: 노력한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기니 부지런히 움직여라.

   69년생: 부산하게 움직이지만 기대에 미흡한 결과로 인해 심신이 피곤해진다.

   57년생: 논쟁에 휘말리면 피곤해지니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겠다.

   45년생: 어떠한 형태의 청탁이라도 거절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개   잔뿌리가 많으면 줄기가 약해지니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82년생: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히 소비한다면 친구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70년생: 자신의 내면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58년생: 의외의 장소에서 동업자나 귀인을 만날 수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라.

   46년생: 몸에 좋은 것도 과다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취하라.


돼지   여유부리다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허점이 보이면 신속하게 파고들어라.

   83년생: 많은 것을 보고 듣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71년생: 대외적인 발전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실리를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다.

   59년생: 거처를 옮기기에 더 없이 좋으나 동방으로 이동하는 것은 삼가라.

   47년생: 사사건건 간섭하는 사람을 멀리하고 산으로 올라가면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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