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양석후)은 지난 7일 삼성혈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고양부삼성사재단에서 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석후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은 관광지 입장권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성혈 입장권을 기부하는가 하면 매해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7일, 제주시농협 본점 임원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기업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기업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은 “매년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따뜻한 나눔문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빈이엔씨는 지난 7일, 제주시청(시장 강병삼)에서 설 맞이 레드향 100상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호빈이엔씨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내 아동·장애인 시설 입소자들에게 전달됐다. 양광현 ㈜호빈이엔씨 상무이사는 “이번 명절에는 소외되는 분들이 없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의 다솜어린이집(원장 정윤선)은 지난 6일,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산타행사로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다솜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해 산타행사를 진행하고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윤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활동에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형 재광주식회사 대표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재형 대표는 2020년부터 매해 연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천만원씩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에 달한다. 이번 성금은 효사랑요양원을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 5곳을 통해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형 대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창준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양경수)에서 설 맞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창준 위원장이 설을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창준 위원장은 “명절에는 더욱이 소외된 이웃들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정재천)는 지난 6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양창근)를 방문해 러브펀드로 마련한 명절용품 2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명절용품세트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과 회사 기부금이 더해진 러브펀드로 마련되었으며, 설명절을 맞아 도내 조손가정 20가구에 전달됐다. 정재천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임직원들과 한전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살피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비료(주)(대표 이용민)는 지난 5일,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비료(주)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용민 대표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면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료(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을 이웃들과 나누며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2021년 나눔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양인천)는 지난 5일, 신제주새마을금고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제주새마을금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상생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국제가정문화원을 통해 도내 다문화가정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인천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살피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새마을금고는 2013년 착한가게로 가입, 11년째 매달 정기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진범)는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2,451,903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지난해 동안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범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다함꼐 마련한 따뜻한 정성이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해 1월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401,175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해 성금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MG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는 지난 5일,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황태훈)에서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용담새마을금고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용담1동과 용담2동 지역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용담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주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라임국제어린이집 김영주 원장은 지난 31일, 프라임국제어린이집 로비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김영주 원장은 지난해 1월에도 어려운 환경을 위한 아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아이들의 돌봄공백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주 원장은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