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로 뜨겁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대선 공약인 ‘반값 등록금 ’에 말을 바꾸는 등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있어 시민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야5당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민중의 소리, 등록금넷, 일반 시민과 대학생 등 1천인이 머리를 맞대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오늘 6시 30분부터 청계광장에서 ‘반값 등록금 1천인 원탁회의’가 개최된다. 오옥만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은 ‘반값 등록금 1천인 원탁회의’에 참가해 시민들과 토론할 예정이다. 손학규(민주당), 유시민(국민참여당), 이정희(민주노동당), 진보신당(조승수) 대표 등도 시민들과 원탁회의에 함께한다. 원탁회의는 ‘등록금 인하폭,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등록금 인하 재원마련 방안’ 주제로 진행된다. ‘10% 인하’, ‘학기당 150만원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오는 23일 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이도후 귀임할 예정이다.
강기봉 제주소방서장은 관내 이호해수욕장 등 해수욕장 개장과 관련해 물놀이사고 방지를 위한 119해변구급대 및 수변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고충홍 복지안전위원장은 17일 오전 11시 제주카톨릭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태석 환경도시위원장은 17일 오후 3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2011년 미래제주 정책개발 집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산방미곡 오영봉 대표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물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푸드마켓에 20㎏들이 쌀 40포(시가 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오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이용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쌀을 지원해주고 있다.
신관홍 문화관광위원장은 오는 10일 제주종합경기장내 전용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2011년 제 16회 제주 MBC 경로게이트볼 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손유원의원은 31일 오전 7시부터 조천읍 충혼묘지에서 조천읍 월남참전용사회원들과 함께 풀베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