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제주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동제약 구준모 F&B영업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용덕 마케팅 총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광동제약은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후원했다. 회사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품을 기부하면, 제주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 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광동제약 구준모 F&B 영업본부장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통해 맺은 제주와의 인연이 벌써 12년째로, 제주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며 매년 제품 기부를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
서귀포사랑전력인봉사단(공동단장 김기형, 이철수)은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 서귀포지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17,260,862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성금은 사회복지시설 두곳과 서귀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제일농장 대표)이‘시와 나눔Ⅲ’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기로 했다. 고경준 아너는 지난 19일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이단 22일부터 25일까지 노형동소재의 ‘모네의화원(대표 김성준)’에서 진행되는 ‘시와 나눔Ⅲ’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고경준 아너가 기탁한 성금은 전액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원되어 사용 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는 “늘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나누는 시화전을 준비했다”며 “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경준 아너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51호 회원으로, 2022년부터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총 2,008만원을 기부했다.
광덕전력(주)(대표 고윤석)은 지난 14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광덕전력 소재지인 애월읍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윤석 대표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봄처럼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꾸준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덕전력 고윤석 대표와 양정순씨(광덕기업 대표) 부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씩 기부하며 각각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70번째, 97번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라간호학원 21기 주간반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라간호학원 21기 주간반에서 2024년 2월 29일,‘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하며 얻은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 예정이다. 한편 한라간호학원은 2021년부터 꾸준히 바자회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이사장 김한조)은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노인복지원을 통한 노인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제주지역 유태준 본부장은“나눔은 주변 이웃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이라며 “나눔의 기쁨이 더욱 전파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신생아 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문화교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국전력노동조합 제주지부(위원장 고현석)는 지난 13일, 한전제주본부 강당에서 진행된 ‘2024년 대의원대회’에서 행사 절감 비용 2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전국전력노조 제주지부는 2021년부터 꾸준히 행사경비를 절약해 이를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고현석 제주지부장은“직장 내 나눔문화를 위해 많은 직원들이 함께 해주어 늘 감사하다”며“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정재천)는 2020년부터 ‘직장내 답례문화 개선 및 기부문화 선도’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경조사를 치르며 축하나 조문을 온 직장동료에게 답례품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해당 금액으로 감사기금을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전 제주본부 직원들이 기부한 누적 성금은 7,352만 5,652원이다.
제주시산림조합 김근선 조합장은 지난 14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라동 인다마을 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 예정이다. 김근선 조합장은“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았다”며 “인다마을 주민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산림조합은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비전으로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함덕리 새마을회(이장 이승택)는 지난 11일, 함덕리사무소에서 함덕리 이장 취임 축하화환으로 받은 쌀 5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함덕리 새마을회에서 함덕리 이장 취임을 함덕리 이웃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조천읍분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승택 이장는“함덕리 주민들과 함께 이장 취임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초롱이 가족’으로 18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중인 삼남매 양혁준(28), 양연재(26), 양혁재(23)와 어머니 김미순씨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남매가 지난 해 생활비를 아껴 마련하였으며, 특히 막내 양혁재군은 군 생활 중 월급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였다.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증진사업에 지원 될 예정이다. 삼남매의 나눔 실천은 2007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가족 수화공연을 통해 받은 상금 30만원을 기부한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삼남매의 어머니인 김미순씨 또한 2008년부터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제주동백로타리(회장 오금자)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지회와 제주장수복지연구원에 지원되어 도내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오금자 회장는“로타리안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백로타리클럽은 쌀화환 기부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11일, 삼도1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제주 향토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도민들에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여, 장학 사업 외에도 인재육성, 문화복합공간 조성 등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일(회장 이숙자)은 지난 6일, 안덕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성금 6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서일은 2013년부터 12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8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안덕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어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숙자 회장는“함께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는 지난 7일, 반야사에서 백미 1,02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쌀은 신도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물품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도내 사회복지시설 3곳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현파 수상 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눌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반야사는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블랙스톤제주(대표 원기룡)는 지난 7일, 블랙스톤제주 클럽하우스에서 이웃사랑 성금 558,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블랙스톤제주 직원들이 지난겨울동안 골프장을 방문한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군고구마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여 마련 되었으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블랙스톤제주는 제주시 한림읍 소재에 골프장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사내 축구동호회에서 수익금을 마련해 기탁했다.